이전 포스팅에서 골프몬을 통한 조인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조) 카카오골프에는 조인 기능이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골프몬을 통한 예약의 단점은 가끔 티가 없는 경우에도 글을 내리지 않아 여러 매니저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카카오골프가 이 단점을 상쇄할 수 있을지 조금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초기 사용 시 답장 속도나 서비스 퀄리티 측면에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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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골프 앱 접속
카카오골프예약 옆에 "예약+"라는 화면이 있고 거기에 보면 조인 대기 중 제안 티타임이 쭉 나옵니다. 옆에 전체 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2. 지역 및 날짜 선택 (조인 인원 확인 필수)
전체 보기를 클릭하면 지역과 날짜를 선택할 수 있고 1, 2, 3인을 잘 봐야 합니다. (보통 조인의 경우 2인이 많습니다) 동의하고 예약 요청하기를 클릭하면 담당 매니저가 문자를 보내줍니다. 바로 예약이 완료되는 것이 아니고 문자를 통해 매니저와 확인을 한 이후 완료가 됩니다.
3. 문자 확인 후 예약 완료
문자로 승인이 완료되면 나의 예약 화면에 예약 완료로 확인됩니다. 조인은 부킹매니저가 해주는 것으로 조인피 2만 원(인당 만원)을 선입금해야 합니다. (등록된 부킹 매니저만 활동 가능)
조인피 2만원이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 조인이 구해지지 않을 가능성 & 사기의 위험 (조인을 구한다는 글을 올리고 캐디피 선입금받은 다음에 먹튀 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음) 등을 고려할 경우 저는 2만 원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조는 골프몬과 동일한 듯합니다. 등록된 부킹매니저만 조인글을 올릴 수 있으며 매니저와 문자로 확인 후 예약이 완료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카카오골프 앱을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골프몬 앱보다는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골프장 및 날짜로 가능한 부킹 티 조회 시 한눈에 보기 쉬움)
항상 조인 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카카오골프앱을 더 많이 사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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