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처음 정착하게 되면 보통 Bank of America나 Chase 같은 큰 은행에서 Debit Card를 만들어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이런 Checking Account의 경우 금리가 0.1%로 수준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적금, 예금 상품을 찾다가 알게된 것이 Saving account 입니다.
1. Ally (미국 인터넷은행)
Banking, Investing, Home Loans & Auto Finance | Ally
I am 71 years old, and my youngest daughter told me Ally Bank, I am so glad I took her advice. Thank you. – Rhoda.
www.ally.com
한국의 카카오뱅크처럼 미국에 유명한 인터넷은행은 Ally ,Sofi가 있습니다. Ally Bank는 FDIC 보험 가입이 되어 있어 예금 최대 $250,000 까지 보호가 됩니다.
Sofi도 FDIC에 가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오래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Ally를 선택하였습니다. (CHAT GPT에 따르면 Ally는 안정적이고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 SoFi는 혁신적이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찾는 젊은층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2. Saving Account
'25년 1월 말 현재 기준으로 saving account 이자율 약 3.8%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BOA checking account에 넣어 두었는데 BOA는 Saving account가 없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형은행들은 일반적으로 saving account을 제공하지 않고, checking account check order도 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lly에서는 계좌 유지 수수료 charge도 되지 않으며, Check도 무료로 줍니다. (미국은 아직도 Rent료 등 낼 때 check를 사용해서 check가 필요합니다.)
Sofi에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시켜야 savinga account에 4%대 이자를 주는데 Ally의 경우 계좌를 만들기만 해도 바로 적용됩니다. 인터넷은행이라 온라인에서 모든걸 처리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BOA와 더불어 주식 말고 원금 걱정 없는 안전한 곳에 여유자금을 넣어두고 싶다면 Ally를 추천합니다. 확실히 모바일 인터페이스는 카카오뱅크가 편리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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