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A 비자는 총 7년으로 체류기간 기준 최초 3년 + 2년 연장 + 2년 연장으로 총 2번의 연장을 통해 7년이 가능합니다.
보통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비자 스탬프 & 체류 기간입니다.
- 비자 스탬프는 입국 비자라고 하며 미국에서 입국을 할 때 심사관이 확인하는 서류로 미국 내에서는 발급이 불가하며, 미국 외 대사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체류 기간은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 L1A 비자의 경우 비자 스탬프는 5년이 주어지나, 체류기간은 3년이기 떄문에 이를 주의하셔야 됩니다.
비자 스탬프를 보면 "Must Present I-797 AT POE라고 나오며, I 797에 기재된 날짜가 미국에 체류 가능한 일자를 의미 합니다. PED는 Petition Date를 의미하며, I 797에 기재된 날짜와 동일합니다.
Expiration Date는 입국비자 만기일을 의미하며,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스탬프는 입국 비자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기간 (미국 외 대사관에서만 받을 수 있음), 체류는 미국에 실제 체류할 수 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 (스탬프가 미국 체류가 아님)
L1A 비자 연장을 준비해 보니 처음 진행하는 것과 연장 서류의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만 처음 연장의 경우 비자스탬프 5년을 받았다면 대사관 인터뷰가 생략됩니다.
비자 스탬프를 3년으로 받았다면 이민국에 서류를 제출하고 대사관 인터뷰를 봐야 되는데 변호사 문의 시, 대사관 인터뷰도 신규/갱신은 다른점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받을 때 그린레터를 받았던 트라우마가 있어 갱신은 조금 더 간단할 지 여쭤봤는데 동일 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비자가 말이 7년이지 중간 중간 갱신하는 서류 작업의 양을 생각하면 보통 일이 아닙니다. 빨리 영주권 신청을 해야곘습니다.
<L1A 비자 서류 심사 승인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yangtrue.tistory.com/196
L1A 비자 서류 심사 승인 후기
비자 인터뷰 관련해서는 아래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yangtrue.tistory.com/10 미국 주재원비자(L1-A) 인터뷰 후기 및 여권 빠른 배송 꿀팁 미국 주재원 비자 준비하면서 온갖 블로그 후
yangtr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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