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장 부킹 방법, 조인 골프

미국에서 가장 편하게 골프 부킹 & 조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플랫폼이 있으면 정말 편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goflnow라는 사이트입니다. 핸드폰 어플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다운이 안 되는 것으로 나와서 사이트를 활용하였습니다.  

https://www.golfnow.com/

 

golfnow 구글 설명

 

사이트는 상당히 직관적으로 나와 있어 초보자도 쉽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먼저 날짜와 zip code로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골프장 순으로 보여집니다. 아래 보면 Distance에서 거리 범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은 50마일 이내나, 25말 이내로 검색 변경) 인원, 9 or 18홀 선택이 가능합니다. (보통 9홀은 par3로 나옵니다.)

 

예약 방법 화면

 

부킹 가능한 시간대가 나오며 같은 시간에 부킹한 사람들이 모여 같이 조인하여 플레이하는 형태입니다. (한국은 부킹매니저가 조인 예약을 진행해주는데 아래 사이트에서 빠르게 잔여 티 확인이 가능하니 매우 편리합니다.)

 

보통 4인 기준으로 아래 1~2로 나오는 것은 2명 조인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되며, 대부분 골프장에서 골프채 렌털을 해주고 카트 또는 워킹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골프장은 대부분 노캐디입니다)

 

노캐디 조인 골프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거의 자기 플레이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연습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골프나우를 사용하면 특가로 나오는 곳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실시간 잔여티 시간이 확인하며 꼭 4명을 맞출 필요도 없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멤버십을 가입하면 수수료가 붙지 않으나, 꼭 멤버쉽을 가입할 필요 없이 건별로 수수료를 내고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