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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첼렌지를 시작하고 이제 20번째 포스팅이다. 매일 매일 글을 써야 하는 압박감이 들다 보니 양질의 포스팅 보다는 포스팅을 올리는 것에 더 집중한 듯 하다. 그래도 가끔 쓸 내용이 없다는 핑계로 1~2주 안쓰는 기간도 있었는데 매일 꾸준히 포스팅 하다 보니 확실히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든 듯 하다.
맨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쓸 내용이 없어도 무조건 1일 1포스팅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20일을 지키는 것도 역시나 쉽지 않다. 그래도 21일 챌린지를 하면서 글쓰기 습관을 들이는 듯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던 첫 이유처럼 내 일상을 기록하는 것에도 의미를 두려고 한다.
사실 정보성 글을 올리다 보면 게속해서 수익율에 집착하게 되고 글을 열심히 올려도 반응이 없으면 괜히 지치는 기분이 드는데, 이런 일상의 글들을 적다 보면 그런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첼렌지 마지막 하루 남았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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