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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 2달간 수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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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 애드센스 승인 후 1달 동안 수입 변화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https://yangtrue.tistory.com/43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 운영 수입, 후기

모두가 그러하듯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중 고민을 하다가 티스토리의 깔끔한 구성,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에 끌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yangtrue.tistory.com

 

애드센스 승인 이후 1일 1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방문자 수는 이전과 동일하게 항상 30~50명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대비 다음으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몇 개의 포스팅은 가장 상단에 노출됨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의 글을 쓰지 않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조회수는 비슷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가끔 $1에 근접하는 수익률이 나타날 때입니다. 운영 초기에는 $0.1 정도로 미미한 수익률이 유지되었는데 간혹 이렇게 수입이 상승하는 걸 보면 아직 커피값 수준이긴 하지만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글이 많이 쌓이게 되면 이 변화의 속도가 더 가파르게 일어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수익을 신경쓰지 않고 글을 꾸준히 쓰려고 하지만 그래도 수익이 올라가는 것이 보이면 더 힘내서 쓰게 되네요. 

 

 

티스토리를 시작 하면서 제가 예전에 진행했던 미국 관련 업무들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사실 네이버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제 글의 대부분은 다음 서치로 유입됨에 따라 제가 쓴 정보성 글이 노출이 안되는 것이 아깝기도 해서 네이버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제 글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을테니 최대한 노출을 많이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저도 미국 비자 등을 진행하면서 꼭 최신 정보가 아니더라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카페글을 참고하긴 하는데, 확실히 많은 조회수는 아니지만 꼭 최신글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네이버 카페 검색을 통해 유입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글이 있다면 관련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려보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사실 정보가 필요한 사람 입장에서는 블로그의 잘 정제된 무료로 볼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하고, 포스팅하는 입장에서도 정성껏 작성한 글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카페 운영자 입장에서 이것을 광고성 글로 인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양질의 정보라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는 항상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쓰면 그 주제로 공부하는 것도 스트레스받아 포스팅을 안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는 선에서 즐거운 포스팅 생활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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